[대전=이계주기자]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설립된 전국 최초의 이업종교류회가
탄생했다.

1일 대전상의에 따르면 지난달11일 대전상공회의소가 주관이돼 대전지역
소재 농약 기계 석제품등 14개업체와 서울의 시스템공학연구소가 참여하는
"대상이업종교류회"를 설립했다.

대전상의는 이지역 4백여개업체에 협조공문을 보냈는데 14개업체가
참여의사를 보내옴에따라 교류회를 발족한것.

서울의시스템공학연구소도 특별회원으로 참여,생산설비자동화에
협조키로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상공회의소가 주관이돼 설립된 이업종교류회로서는
전국최초"라며 "이지역기업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신기술 신제품연구
공동판로개척 고부가가치화조사등의 각종사업을 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