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 수원공장이 삼성그룹내 최우수 생산혁신활동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28일 그룹 TPI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공장은 지난2년간 제품구조 개혁및 생산체질 혁신을 추진,매출액과
부가가치를 각각 44%및 49%증대라는 획기적인 생산혁신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삼성석유화학 울산공장이 금상,삼성항공 3공장이
은상,그리고 삼성물산 구로공장과 제일합섬 구미공장이 동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