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택공사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지구에서 청약저축납입액 1천1백
만원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분양한 32평형 주공아파트 1백30가구 청약
접수에서 모두4백40명이 신청, 3.5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첫날 접
수 마감됐다.

이날 청약에서는 65가구의 A형에 2백6명이, B형에는 2백39명이 가각
신청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12월3일 강남구 삼성동 소재 주공주택연구소에서 있
을 예정이며 계약은 같은장소에서 10일께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