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LG 2-2 무승부 ... 28일 재격돌 ... 92아디다스컵
벌어질 최종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일화와 LG는 2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2골씩을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전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해 2-2로 비겼다.
이로써 양팀은 오는 8일 오후 3시 2차전에서 우승팀을 가리게 됐는데
이 경기에서도 비길 경우 승부차기로 승자를 결정한다.
올해 출범한 이 대회의 우승팀에게는 3,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천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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