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가 일본 센다이(선대)에 무역관을 정식 개설한다.

24일 무공은 일본 동북지방의 중심도시인 센다이에 일본지역 5번째
무역관을 개설,25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무공은 센다이무역관개설을 계기로 그동안 동경 오사카등 일본
대도시지역에 집중돼온 국내기업들의 일본내수출시장을 동북지역등
지방상권으로까지 확산시켜나가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