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UN)이 선언한 "92년 국제우주의 해"를 맞아 유엔
우주통신워크숍이 체신부주최로 24일 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영국 일본 홍콩등 26개국에서 총43명의 전문가가
참가할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ESCAP)회원국에
우주통신기술을 확산하고 회원국간 협력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위성통신기술의 현재와 발전방향등에 관한 24편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