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20일 산업증권의 1천억원 유상증자를 현행 자기자본을
기준으로한 신용공여한도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승인했다.

산업증권은 이에따라 오는 25일 증자 청약및 납입을 받기로했다.

증권감독원은 타증권회사와의 형평을 고려,자기자본의 18%이내로
자율조정토록한 신용공여한도를 이번 증자금액을 공제한 후의 자기자본을
기준으로 운용토록 조건을 붙여 증자신고서를 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