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집이 비었을때 화재 가스누출 무단침입등
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센서가 이를 감지,직장 이웃집 경비용역사등
에 자동통보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우는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이 3분의1인치 첨단카메라와 적외선센서를
채용,방문자확인시 주위를 확대해 볼수 있을뿐 아니라 야간에도 조명이
필요없게 했다고 말했다.

대우는 이시스템이 가전제품을 원격제어할 수 있도록 올해초 자체개발한
전력선방송방식(PLC)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