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및 중국의 특허기술이전을 촉진하고 인적 물적교류를 통한
특허분야의 협력강화를 위한 한.러시아,한.중 특허청장회담이 열린다.

16일 특허청은 오는19일 러시아 모스크바와 23일 중국북경에서 각각
한.러시아,한.중국 특허청장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와는 이번 회담에서 지난해 한.러시아 특허기술이전사업실시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양측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이전하는 방법및 대상기술에
관해 논의할 방침이다.

중국측과는 특허분야의 인적 물적교류를 활성화하고 합작투자및
기술이전을 확대하기 위한 산업재산권제도의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합의의사록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