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명호텔에서의 연회장,출장파티장등에서 보조
일을 해줄 아르바이트생 채용희망호텔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대통령선거를 맞아 각정당에서의 모임이 잦
아 연회 출장파티등에 일손이 달려 대학생을 비롯한 아르바이트생을
원하는 호텔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르바이트생 채용부문은 <>웨이타 <>웨이트레스 <>주차관리 <>안내
등이며 호텔에 따라 최고 300명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임금은 일한 시간에 따라 계산,지급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내 호텔에서의 희망 아르바이트생 전체수는 대통령선거가
끝날때까지 약 1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호텔별 채용희망 인원수는 다음과 같다.

*롯데호텔(잠실롯데 포함) 300명
*인터콘티넨탈 150명
*쉐라톤워커힐 150명
*힐튼호텔 100명
*서교호텔 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