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대학의 학술연구조성을 위해 2백73억원이 지원되며 교수 2백20명을
해외유명대학 및 연구소에 파견키 위해 42억원이 투입된다.

14일 교육부가 학술진흥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확정한 학술연구조성비 지원
내역에 따르면 인문.사회과학분양의 우수연구과제발굴과 지원에 1백34억원,
신소재등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등을 위해 1백25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내년부터 교수연구과제의 모집과 선정을 공개경쟁방식
으로 추진하고 연구과제의 심사와 평가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