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대규모 한국공단조성과 김포 부산 인천등과 위해를
연결하는 항로 및 항만건설등 종합적인 한국공단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 소개를 위해 위해시 장해강시장과 공단개발권자인 홍콩 금천
그룹회장등 10여명이 내한, 12일 롯데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갖고 18일에는
기협중앙회주최로 중소기업회관에서 관련세미나를, 19일에는 개별상담회가
열린다.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위해시정부와 홍콩 금천그룹, 예우종합건축사무소등
이 공동으로 위해시에 한국공단을 조성키로 하고 1차로 1백20만평을 조성하
고 있으며 한국중소기업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경우 2차로 1백20만평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