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비는 한국요업학회와 공동으로 6일 서울여의도중소기업회관에서
유리심포지엄을 열었다.

"생산표준화를 통한 기술발전과 환경,자원재활용"이란 주제로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 한원택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등 주제발표자들은 병유리의
재활용확대를 위해서는 각업체들이 원료의 혼용률및 공정등을 시급히
표준화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내유리업계는 병유리와 판유리분야에만 중점투자한 나머지
박판유리등 첨단분야의 기술개발에 소홀히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