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의 한일개발은 최근 필리핀이 발주한 5천5백만달러 규모의
"바탕가스 항만시설공사"를 수주했다.

한일개발이 수주한 이 사업은 마닐라 남쪽 1백10 에 위치한 항구도시
바탕가스 해안을 준설 매립하는것을 비롯 약1 의 부두시설과 방파제 연면적
1만4천6백 의 건물24동등을 신축하는 항만건설공사로 오는94년10월께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