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해주는 국산기술마크(Korean Technology)
제도가 내년중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과기처는 국내외시장진출및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되는 시장초기제품에
활용된 기술을 비롯 공업화시험완료단계 또는 시범제작단계에 적용된
기술로 산업파급효과가 큰 기술등을 국산신기술로 지정,정부가 공인하는
국산신기술마크 KT를 부여하는 제도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국산신기술마크 부여에 대한 심사및 선정은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정부출연연구기관등과 연계해서 실시하며 마크부여대상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일정기간동안 인정기술명이 명시된 인정마크를 해당제품 또는
포장지에 부착할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