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용 손목시계가 생산업체들이 제값받기 노력에도 불구,판매경쟁으로
정상소비자가격보다 40% 할인되는등 저가판매가 여전히 성행하고있다.

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삼성시계의 세이코돌체 남자용(STD236R)이 개당
23만4천원(소비자가 39만원),여자용(STD238R)
22만2천원(37만원),세이코돌체 콤비 남자용(S23346R)과 여자용(STD302R)이
52만원(89만원)과 51만원(85만원)에 각각 판매되고있다.


또 론진 콘퀘스트 금장남자용과 여자용은 28만원(47만원)과 27만원(45
만원), 콤비는 남자용이 27만7천원(45만원),여자용 26만7천원(43만원)의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있다.

오리엔트시계의 갤럭시도 남자용(QM3142A)과 여자용이 25만8천원(43만원)
과 24만6천원(41만원),오메가는 남자용(MD3961012)과 여자용(MD7950897)
이 37만2천원(62만원)과 36만원(60만원),아남시계의 카리타스는 남자용
(CO79M159)과 여자용(CO79F309)이 31만8천원(53만원)과 30만6천원(51만원)
에 각각 거래되고있다.

이는 공급과잉으로 판매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