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클린턴 청와대방문 사진공개하며 친분 과시
리처드 홀부르크 전국무부 동아태차관보등 클린턴 외교정책의 주요 조언자
들을 만나 클린턴의 안보.통상정책등을 문의해 현재의 정책기조가 유지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클린턴 행정부가 들어서더라도 대한 정책에 별
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
청와대쪽은 이날 뒤늦게 지난 88년 9월1일 클린턴이 아칸소주지사 자격으
로 청와대를 방문해 노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는 사진과, 지난 6월18일 클린턴
이 노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아칸소주 명예대사와 리틀록시 명예시민으로
추대한 사실을 공개, 클린턴과 낯설지 않음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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