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8~91년 4년동안 전국에서 새로 지은 아파트중 국민주택규모(전
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가 85.7%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 기간에 건설된 아파트 2백14만2천가구 가운
데 전용면적이 25.7평을 넘는 중대형 아파트는 30만6천가구로 전체의
14.3%에 불과했고 나머지 85.7%에 해당하는 1백83만6천가구가 국민주택
규모이하였다.

특히 전용면적 18평이하인 소형주택이 1백12만8천가구로 전체의 52.7
%를 차지했다.
신규공급아파트중 국민주택규모이하 아파트의 연도별비율은 <>88년 88%
<>89년 84.6% <>90년 88.8% <>91년에는 81.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