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인천지역 쓰레기의 김포 수도권매립지 반입이 4일부터 부분적으로
시작된다.

경기도김포군검단면 수도권매립지대책위원회(위원장 추인섭.68)와 서울시
등 관계당국은 3일 오후4시 수도권매립지 운영관리조합 사무실에서 협의를
갖고 서울은 4일 저녁7시부터, 인천은 6일 아침7시부터 쓰레기를 반입키로
합의했다.

대책위는 그러나 서울과 인천지역의 쓰레기반입을 위생적인 수송이 가능한
11톤급이상 압축차량(서울 1백61대, 인천 11대)으로 제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