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되고있는 헤드폰이 품질기준에 부적합한 불량품인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진청에 따르면 경진전자 범우전자 소야전자 (주)한음파등
국산4개사와 일본소니제품에 대해 품질비교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들제품
모두 불량품인 것으로 판명됐다.

국산제품은 강도 음의 찌그러지는 율등 13개항목중 내한성 낙하시험
동작의 이상유무등에서만 이상이 없었으며 나머지 10개항목에서 품질이
많이 떨어졌다.

일제인 소니제품도 지역한계주파수에서 불합격됐다.

망간건전지는 로켓트 서통등 국산2개사와 중국의 토로,일본의
도시바제품을 비교평가한결과 국산제품은 우수한반면 외산은 대부분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중국의 스완제품은 얼마나 오래 사용하느냐하는 지속시험에서
불합격됐고 또 중국의 토로제품은 누액이 발생하는 불량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