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일 최종 부도처리된 성화를 3일자로 관리종목에
편입시키기로했다.

이로써 부도발생이나 법정관리신청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된 상장기업은
모두 20개로 늘어났다.

부도설유포로 지난달31일부터 거래가 중단상태에 놓여있는 성화의
주식거래는 4일부터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