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100호점 돌파 보광 훼미리마트가 1백호점을 돌파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광은 10월31일 신촌 이대점(서울 마포구 염리동
8의32)을 개점,LG25에 이어 업계 두번째로 1백호점을 출점했다.

이는 지난90년10월 가락동에 1호점을 개설한지 만2년만의 일이다.

보광은 1백호점달성을 계기로 가맹점모집에 더욱 박차를 가해 오는
2000년에는 점포수를 1천5백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을 6개권역으로 나눠 지역본 부제를 도입,운영중이다.

특히 다점포하에서의 효율적인 물류시스템구축을 위해 대구지역에
3천여평의 물류부지를 물색하고 있으며 인천에는 이미 1천평을
확보,물류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신갈과 부산의 기존 물류센터기능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