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배구가 6년만에 아시아정상을 되찾았다.

한국은 31일 새벽(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6회아시아남자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지난대회
준우승팀인 일본을 3-0으로완파,지난 86년 제3회대회 우승이후 6년만에
패권을 탈환하며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내년 8월 아르헨티나에서 벌어지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아시아지역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편 앞서 벌어진 3,4위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중국은 홈팀 이란을 3-
0으로 가볍게 누르고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우승의 향방을 가른 첫세트에서 37분동안의 접전끝에 16-14로
역전승,승기를 잡았다.

<>최종일 전적
<>결승전 한국3 16-1415-415-11 0일본
<>3,4위전 중국3 15-915-815-7 0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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