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순부터 추위 본격 시작...기상청,전국이 영하권 "눈" 입력1992.10.31 수정1992.1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월 중순부터 본격 추위가 닥쳐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하순에도 두차례 더 추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1일 ''11월 기상전망''을 통해 "11월 중순쯤 찬 대륙성 고기압과 기압골이 번갈아 영향을 미쳐 기온의 변동폭이 큰 가운데 3차례의 추위가 있겠으며 중부와 호남.서해안지방은 중순쯤,남부지방은 하순쯤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목! 이 책] 토카타 국내 대표 극작가 중 한 명인 배삼식의 신작 희곡집. 지난해 무대에 올린 <토카타>는 타인의 온기가 차단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구상된 ‘접촉’에 관한 이야기다.원로 배우 손숙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민음사, 140쪽, 1만4000원) 2 [주목! 이 책] 메리와 메리 최초의 페미니즘 저서 <여성의 권리 옹호>를 쓴 메리 울스턴크래프트(1759~1797)와 그녀의 딸이자 과학 소설의 고전 <프랑켄슈타인> 저자 메리 셸리(1797~1851)의 이야기. (이미애 옮김, 교양인, 782쪽, 3만8000원) 3 [주목! 이 책]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 저자는 16년 동안 온 마음을 바쳐 일해온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은 뒤 아르바이트생, 바리스타, 운전사로 일하며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계획한 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을 때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법을 들려준다. (위즈덤하우스, 260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