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서울국제무용제에서 춤타래무용단의 "회귀선"(김말애안무)이
대상을 차지,상금7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0월7~28일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린 이번무용제에서 또 <>기은상
(상금500만원)은 "쉬빌레의 입술"(김명회안무)을 공연한 발레블랑에 돌
아갔다.

개인상 수상자는 <>안무상("200만원)=춤타래무용단의 김말애 <>연기상
("각100만원)=임학선무용단의 임현선. 애지회의 손윤숙,가림가현대무용단
의 손관중 <>음악상("60만원)=춤타래해무용단의 문웅희 <>미술상("60만원)
발레블랑의 강경렬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