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국에 `한우전문점''이 생긴다.
농림수산부는 최근 한국슈퍼체인협회를 통해 순수 한우만을 취급하는
`한우전문점''을 전국에 개설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수산부는 한국슈퍼체인협회 산하 코스카상역과 회원사 16개사를
통해 한우전문점을 개설키로 합의하고 이에따른 자금지원과 신규 도축
장 개설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수산부는 또 한우전문점 개설시에 정부지정의 명칭사용을 허용할
것도 검토하고 있다.
한우전문점은 회원사의 점포확보등 세부적인 사항이 마무리되는대로
늦어도 내년초에는 개점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