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NN TV, 일본 아사히 TV등 국내외 취재진 2백여명이 서울시
성산동 다미선교회 총본부앞에서 취재경쟁을 벌였다.
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인 탁명환목사는 28일밤 11시30분께 다미선교회
에 도착, 휴거가 불발된 직후 노상에서 즉석 기자회견을 갖고 "다미선
교회의 휴거론은 사기극"이라면서 다미선교회측은 종말론 피해자 가족
들에 대한 정신, 물질적 피해보상을 해야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