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대표 최규복)가 전량수입해온 인조개스킷을 개발,사업화를
서두르는 한편 바리스타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생산라인을 대폭
증설한다.

이회사는 고압프레스공정에서 압력누출방지에 쓰이는 인조개스킷을
자체기술진으로 국산화했으며 경기화성공장에 생산라인을 설치해
내년3월부터 연간1백20만개를 생산,국내수요업체에 공급키로했다.

이제품은 연간 20여억원어치정도 일본 미국등지에서 전량수입돼왔다.
일진전기는 또 지난87년 국산화한 바리스타의 가격경쟁력을 향상시키기위해
현재 3개라인을 6개로 증설,연간2천6백만개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