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삼익주택등 6개업체가 내달
말께 고양시 화정택지개발지구에 지을 아파트를 대상으로 974가구분의
주택상환사채를 발행한다.
삼익건설 삼익주택 삼성종합건설 럭키개발 신성 미도파등 6개사는 사
채발행 계획을 최종 확정,주택은행에 사채발행 지급보증을 신청중이며,
내달중 사업승인을 거쳐 하순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삼익건설 삼성종건 럭키개발이 각각 37평형 64가구,
48평형 88가구,59평형 36가구,삼익주택이 37평형 48가구,48평형 122가
구,59평형 18가구이다.또 미도파 신성이 각각 37평형 32가구,48평형 58
가구,59평형 21가구를 분양한다.
사채발행금액은 37평형 3,500만원,48평형 4,600만원,59평형 5,800만
원이며,발행조건은 상환기간 1년6개월,금리는 연 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