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경이 중국정부로부터 상해지사개설을 정식 승인받고 오는11월4일
현지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선경은 개소식행사에 김승정대표이사부사장 이인상전무등 7~8명의
대표단을 파견,중국측 인사들과 교역및 투자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선경은 이로써 중국내에 북경 대연에 이어 세번째 정식지사를 갖게됐으며
청도에도 지사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