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원25명과 중국교포선원3명등 28명을 태우고 태평양괌도
해상에서 지난 22일 하오 4시13분 실종된 범양상선 소속 대양하니호
(6만4천톤)는 사고발생 이틀이 지난 24일 하오까지 선박과 선원 수색
작업에 진전이 없어 침몰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