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일교통부장관은 23일 대중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있는 시내버스의
경영을 개선하기위해 버스요금을 연차적으로 현실화하는 한편 요금체계를
지역실정에 맞도록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비수익노선에 대한 재정지원과 각종 금융지원방안을 강구, 대중
교통수단의 안정적 운행을 통해 이용객에 대한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노장관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택시의 요금구조를 개편, 모범택시를 11월초
에 운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는등 서비스개선에 힘쓰겠다고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