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대주주들의 주식매매가 소강상태를 지속,지난주중 신고된
5천주이상 매매는 매도 3건 3만7천주,매수 1건 8천주에 그쳤다.

2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수도약품의 김채윤회장이 1만3천주의
보유주식을 팔아 지분율이 12.92%로 낮아졌고 동국제강 김위겸감사는
1만5천주,맥슨전자 윤두영이사도 9천주의 자사주를 매각했다.

반면 삼부토건 조남욱회장은 8천1백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3.56%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