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의 전자출판및 신문제작시스템개발 전문업체인 코닉시스템은 최근
현대전자의 전자출판영업부를 흡수,상호를 현대미디어시스템으로 바꾸고
대표이사 사장에 이진기 현대전자상무<사진>를 선임했다.

이사장은 "매출액의 8%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할애,신문전산시스템의
핵심요소인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를 적극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