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잡지전문박물관"이 오는 11월20일께 서울 종로구 청진
동 174-1 한국잡지협회안에 개관된다.

한국잡지협회는 국내외 잡지 관련 자료를 보존,전시하고 연구해 잡지
문화를 발전시킨다는 목표아래 부설기구로 "한국잡지박물관"을 설립하
기로 지난해 7월부터 자료를 수집,준비를 해왔다.

이 박물관은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어 이번에 문을 열게
되면 잡지전문박물관으로선 "세계 1호"가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