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5백만달러를 출자,유럽의 중견제약회사인 파레크그룹 지분의
15%를 M&A(기업매수합병)방식에 의해 투자키로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의
승인을 요청중에 있다.

10일 이회사는 미국 일본 EC등 선진제국들이 최근 한국의
물질특허제도입이후 의약품의 핵심기술이전기피및 무역보호장벽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이에 적극 대응,해외투자를 통한 제약기술습득 제품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파레크그룹과의 기술개발과 정보교환등을 강화,신기술을 익히는
한편 의약품의 중간체원료를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