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환경처가 국회에 낸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19일부터

24일까지 온산공단주변 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변중 납평균

함양이 0.026ppm으로 정상인보다 40% 가량 높게 검출됐다는 것이다.

또 온산공단 인근 주민들의 소변중 카드뮴함량도 정상인 평균치인

0.0015ppm보다 46%가량 높은 0.0022ppm으로 나타났다.혈중 납평균함량

은 정상인 평균치(0.137ppm0보다 25%나 높은 0.173ppm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