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가 태국에 트랜지스터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한국전자는 16일 태국의 실리콘밸리로 알려진 치앙마이공업단지에
1천5백만달러를 투자,월간 8천만개의 트랜지스터를 생산하는 현지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는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트랜지스터를 홍콩 싱가포르등
아시아국가에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