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소 영세기업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시설자금융자를 오는 94년
까지 1천억원으로 확대하는등 `산업재해감소특별대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
할 방침이다.

이연택노동부장관은 14일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경련주최 국제
경영원 월례조찬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