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장용탁)은 미국로즈웰파크암연구소와 항암물질인
"사이토로스"의 신약공동개발계약을 12일 체결했다.

이 신물질은 83년 이 연구소에 있던 홍청일박사가 세계 최초로
합성,86년에 미국특허를 얻었으며 실험결과 백혈병및 췌장암및 유방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신풍제약은 이 계약에 의거해 시료합성을 비롯 국내임상을
실시,제품화하여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독점판매권을 행사하게 된다.

제품화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풍제약은
사이토로스의 시료합성을 먼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