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의 지점수가 7백개에 육박하고 있다.

9일 증권감독원은 국제증권의 서초지점,동부증권의 대전지점,쌍용증권의
평촌지점 등 증권사 점포 3개를 추가로 인가했다.

앞으로 3개월내에 이들 점포가 개설되면 31개 증권사의 지점수는 모두
6백97개로 늘어나게 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3백41개,지방 3백56개이며 이중 신설 6개사의 점포가
47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