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과 럭키증권이 평화은행에 모두 30억원을 출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당초 대우중공업을 통해 청약한 평화
은행 주식 20억원어치를 이날 인수했다.

또 럭키증권은 이미 지난 7월25일 평화은행 주식 10억원어치를 청약한바
있는데 증권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지않은 점과 관련, 곧 제재조치가 취해
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