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8월말까지 민자 민주 국민등 각정당에 기탁된 정치자금은
모두 1백76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위가 9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중 각 정당
에 기탁된 정치자금은 지정기탁금 1백26억원과 비지정기탁금 50억원등 1
백76억여원으로 이중민자당에 1백53억원, 민주당에는 15억원이 각각 기탁
돼 정치자금으로 있어 심각한 편중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밝혀졌다.
또 국민당에는 2억9천여만원 신정당 2억7천여만원, 민중당 1억여원이
각각 기탁됐는데 지정기탁금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재산은 지정기탁된 것
으로 드러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각정당의 재산은 민자당이 1천9백68억
원으로 가장 많고 민주당이 45억여원, 민중당이 4억9천만원인 것으로 나
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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