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에서 31년동안 외곬로 집념을 바쳐온 김동익 정무1장관은
61년 조선일보 수습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67년 중앙일보 옮겨 정치부장 편집국장 주필등을 거쳐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중앙일보 고문.
강직하고 소탈한 성품으로 친화력을 지녀 양김씨와 사회 각계인사
들과 교분이 넓다.
부인 이혜경씨(51)와의 사이에 2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