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대우근로자 안전'...이란 당국,억류장소도 파악
보름째인 5일현재까지 신변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란 현지를 방문중인 김준성 (주)대우 회
장,장영수 건설부문사장 등은 지난3일 이란외무부를 방문,이른 시간내에
사건을 해결해 주도록 촉구했다.
이란 외무부측은 이에 대해 "이번 사건은 무장강도 집단의 소행으로 피
랍된 근로자는 모두 안전하며 억류된 장소도 파악하고 있으나 수사보안상
밝힐 수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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