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5일 국제전화료가 수신자에게 자동부과되는 국제클로버서비스
의 이용국을 6일부터 8개국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지금까지 미국 일본 홍콩 영국등 4개국과 발-착신 모두 가능
한 국제클로버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호주 싱가포르 뉴질랜드 포르투갈등
4개 국가에는 발신서비스만 제공했는데 이번에 호주등 4개국에 착신서비스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