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3일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직접 대출
할수있도록 중소기업진흥법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결정했다.

민자당의 이같은 방침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의
운영주체이면서도 금융기관에 대여해 운영하는 대리대출방식을 취하고
있어 대출금리가 높아지고 소요기간도 길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