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 창당요원으로 85년총선과 87년 대선때 조직국장을 맡아 활약.
12대때 전국구로 국회에 진출했다.

3당합당후 2년간 수석부총무를 지내면서 성실성과 강한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도시저소득층에 대한관심이 남달라 "서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저서를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