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지역에 음란비디오테이프와 성보조기구등 음란물이 공공연히 판매
되는등 범람하고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특히 경찰수사결과 도심및 변두리지역의 상당수 비디오가게에서 음란비디오
테이프를 VTR등을 이용,마구 복제한뒤 청소년들을 상대로 판매대여를 일삼아
성범죄유발요인이 되는등 갖가지 부작용을 빚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특별단속을 벌여 음란비디오테이프및
성보조기구를 판매한 비디오상등 20여명을 무더기로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