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출판유통센터용지등 상업업무용지의 14필지가 오는 10월1일부터
수의계약으로 공급된다.

토개공은 29일 신청자가 없어 2회 유찰된 일산의
유통업무시설용지(출판유통센터용)방송시설용지등 14필지 10만8백평을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 수의공급키로 했다.

출판업계를 위해 마련된 유통업무시설용지 3만여평은 가격이 높다고
주장하는 출판업협동조합의 입찰불참으로 지난25일 유찰된 것으로
밝혀졌다.